치넨 미키토 『지상의 별을 품다』 서평: 하얀 가운 뒤에 숨겨진 서늘한 진실과 뜨거운 구원
“의학은 생명을 연장하지만, 진실은 영혼을 치유한다. 설령 그 진실이 비극이라 할지라도.” — 치넨 미키토의학 미스터리의 새로운 지평, 치넨 미키토의 집대성**치넨 미키토(Chinen Mikito, 1978~)**는 현직 내과 의사이자 일본 미스터리계의 중심 작가로, 『가면병동』, 『시한병동』 등을 통해 의학적 지식과 치밀한 트릭을 결합한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왔습니다. 그의 2026년 신작 **『지상의 별을 품다』(Holding the Stars on Earth, 소미미디어, 2026년 1월 10일 출간)**는 병원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연쇄적인 비극과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다룹니다. 이 책은 출간 즉시 예스24 소설 부문 주간 1위, 판매지수 43,000을 기록하며, 한겨레로부터 ..
2026.02.04